채울 수 없는 사랑 * 채울 수 없는 사랑 * 사랑하지 않아야 될 사람을 사랑했다. 그 사랑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내 사랑은 시작되어 가고 있었다. 이 사랑은 집착으로 변해 갔고, 비참할 정도로 나약해져 가는 자신을 보았다. 많은 방황이 시작됐고, 많은 날들을 그리움으로 보내야 했다. 바.. 수필·산문 2016.02.19